광고가 없어 단점도 마구 적는 후기 광고가 없어 단점도 마구 적는 후기

보통 스카이스캐너, 카약을 많이 사용하여 검색을 한다. https://www.skyscanner.co.kr/ Skyscanner www.skyscanner.co.kr 그런데 저렴한 항공권을 찾더라도 실제로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게 되면 다양한 오류를 경험하여 결제까지 제대로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델타항공같은 그 큰 회사도 홈페이지는 엉망이다. 여정을 변경하려고 해도 간단하지 않다. 오류가 계속 나고 접속이 끊어지고, 그렇다고 해서 해외 전화통화가 잘 연결되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그냥 하나투어, 인터파크 같은 곳에서 검색하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 해외 항공권 다양한 노선으로 검색해봤는데 하나투어의 경우 skyscanner와 금액차이가 하나도 없었다. 다만 수수료 1만원/1인..

삼성 S22 울트라 젤리 케이스, 액정 보호필름 추천합니다.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다른 오픈마켓에도 아마 판매를 할 듯 합니다. 젤리케이스: 누아트 울트라씬 투명 젤리케이스(1개 주문하면 4개 들어있음) - 가격대비 품질이 적당합니다. 고급라인은 절대 아닙니다. - 1만원 미만에 4개가 들어있고, 울트라씬은 아니고 평범한 두께입니다. - 울트라는 엣지가 라운드처리되어 있고 이 케이스도 라운드형입니다. 젤리 케이스 중에 엣지에 각이 진 모델이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액정보호필름: 크리스탈 터치 액정보호 필름(1개 주문하면 3장 들어있음) - USB 포트로 필름의 위치를 잡도록 되어 있어 정확한 위치에 부착 용이합니다. - 적당히 얇고 약간 신축성이 있는 필름입니다.

항상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토할 것 같은데 MRI를 찍어봐도 아무 것도 문제가 없고 원인을 찾지 못할 때가 있지요. 보통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지푸라기 마저 잡고 싶은 분들 중에, 만약 변비가 있는 분이라면 변비를 일단 먼저 치료해보세요. 아는 분이 변비약을 먹고 정상적으로 화장실에 다니게 되면서 장기간 괴롭히던 위의 증상들이 며칠내 감쪽같이 나았다고 하네요. 구글링을 해보니 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습니다. 아래에 하나 더 추가.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인 경우도 있다. 이때는 기분이 나아지는 세인트 존스워트같은 허브를 먹어보길 바란다(본 블로그내 영양제 검색해서 찾아보면 됨). 본인 성격은 본인이 알 것이다. 스스로 인정할 정도면 병원에..

개봉한 생수 먹을 수 있는 기간은? 그늘에서 보관된 미개봉 생수는 1년 정도는 문제없다. 보통 2년도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두고 먹는 경우는 없는 듯하고. 그러면 개봉한 생수는 얼마나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을까? 구글링을 하면 세균이 증식한다면서 하루만에 다 먹어야 한다는 말도 있고, 며칠은 괜찮다는 말도 있고. 과연 실제로는 어떨까? 이 주제를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1개의 기준은 명확하게 해야 한다. 생수 병에 입을 대고 마시느냐, 아니냐 이다. 입을 대고 마시면? 보통 인터넷에 나오는 뉴스가 이 경우에 해당하는데, 입을 대고 마시니 몇 시간만에 몇 배로 세균이 증식한다는 실험 결과가 주로 언급되곤 한다. 이건 나도 실험을 안해봤다. 어쨌든 입을 대고 마셨다면 하루라도 빨리 마셔버리고. 자, ..

그동안 무좀을 수십 년 달고 살다가 최근에 재발없이 치료에 성공했고 그 방법을 공유한다. 군대에서 무좀에 걸렸는데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바르는 무좀약으로 몇년 전부터 치료를 시작했다. 알다시피 바르는 무좀 치료제에는 대표적으로 2가지 성분으로 분류되는 제품들이 있는데(클로트리마졸, 염산테르비나핀) 각각 치료에 효과적인 균류가 약간씩 다르다. 나는 확실히 치료하려고 2가지를 골고루 사용했다. 그러나 라미실 원스부터 카네스텐 등 대표 제품들을 사용하고 수년을 매일 씻고 약을 바르고 치료해도 나았다가 1달정도 지나면 다시 재발, 또 치료, 또 재발되는 것이었다. 구두도 거의 신지 않는 업무 환경인데도 그랬다. 그러면 이번에 어떻게 재발없이 치료를 했을까? 치료를 완료했음에도 재발하는 것은 주변에 무좀균이..

동영상 모드로 변경하여 찍고, 원래대로 사진 촬영모드로 돌아오면 해결된다. 다른 옵션을 선택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오픈카메라가 흑백으로 사진을 찍기시작한다. mono 모드로 변경된 것도 아니고 전부 정상이다. 이때 위의 해결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

요약 먼저, 중요 우선순위부터 적으면, 종합비타민 > 비타민D > 오메가3 > 마그네슘 > 타우린 > 징코빌로바 > 포스파티딜콜린 > 홍경천 > 테아닌 > 포스파티딜세린 > DMAE 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에게는 홍경천을 상위 순위로 옮긴다. 종합 비타민 이것 저것 고를 필요없이 종합비타민제를 일단 먹는다. 널리 알려진대로 수험생에게는 비타민B군이 중요하고 특히 높은 활성형 비타민B군을 포함한 제품들을 선택한다. 수험생 영양제에 관심이 많은 대치동에서는 비맥스, 오쏘몰 이뮨, 임팩타민 이런 것들을 먹는 경우가 많던데, 대치동만큼 고가 마케팅이 잘 통하는 곳이 또 어디 있던가. 만약 광고 마케팅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은 자주적인 고학력 학부형이라면 1) 고가의 제품은 쏜리서치 투퍼데이 2) 합리..

비 오는 날 운전을 하다보면 흔히 와이퍼(윈도우 브러쉬)가 움직일 때마다 삑 삑, 아니면 뻑 뻑, 뿌드득, 심하면 와이퍼가 흔들리면서 소음이 난다. 웹에는 유막제거 광고나 암을 비트는 이상한 방법만 알려주고 있어 나의 와이퍼 소음잡기 경험을 적어 본다. 물론 와이퍼는 소모품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참고로 지금 내 차의 와이퍼는 3년째 사용 중이다. 내 방식대로 해서 몇 년째 와이퍼를 교체하지 않다보니, 다양한 케이스로 검증을 덜 한 부분은 있지만 기존 틀린 방법들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본다. 와이퍼 암을 굽혀서 각도를 변경한다? 유뷰브같은데서 알려주는 방법인데 실제로 와이퍼 암을 굽혀보면 정말 힘들다. 그리고 말이 안되는 것이 와이퍼가 상하(좌우)로 동작하므로 이게 한쪽 방향으로만 굽을 일이 없다. 소리나는..

식물 추출 성분 기반의 영양제들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은 파이토솜, 리포솜 등이 있으며 인지질 성분으로 감싸 소화액을 버티고 소장에 도달하여 소장내 흡수되기 쉽도록 한 기술임. 쏜리서치같은 브랜드 제품들이 많이 적용되어 있으며 흡수율은 좋으나 가격대가 비쌈. "흡수율이 낮은 일반 제품 대량 섭취" VS. "흡수율이 높은 고가 제품 소량 섭취" 라고 보면 됨. 선택은 각자에게.

38BT는 휴대용 키보드로 유명하고, 로지텍 K380과 많이 비교되는 키보드이다. 38BT가 K380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고 크기도 표준이다. K380은 약간 작다. 38BT의 타건감은 탄탄한 편이고 눌러지는 느낌이 조금 더 깊게 잘 와닿는다. K380, K580, K780보다 더 치는 맛이 난다. 38BT가 K580보다 화살표 누르기가 쉽다. 모양은 비슷한데도 그렇다. 아마 38BT는 화살표가 끝에 있으니 촉감으로 바로 구분이 되기때문인 듯 하다. 38BT가 K380보다 100g 정도 더 가볍다. 아이노트가 은근히 가성비 높고 품질이 좋은 키보드를 잘 만든다. 한때 포터블 키보드 시장을 주름잡던 폴더 시리즈도 그렇고. Fn + F1~F3를 눌러서 디바이스를 변환하는 것은 은근히 불편하다. F10..

일부 약사들의 블로그(유튜브) 글을 몇가지 봤는데 투퍼데이, 비타민D, 코로나 영양제 등에 대한 글에서 잘못된(오해를 일으키는) 설명들이 자꾸 보임. 한국약국들의 주요 경쟁자인 영양제 해외 직구를 자제시키기 위해서 본인들이 판매하는 한국 제품군의 구매를 유도하는 논리 흐름으로 끌고 가는 경향이 너무 강함. 소비자로서 논리 비약, 잘못된 논리 등에 대한 판단력이 필요함.

M590 모델이 유명하여 벌크 제품으로 구입했다. 나는 빠른 스크롤을 지원하는 무한휠을 좋아하고, 무한휠이라는 후기가 눈에 와 닿았다. 구입후 사용해보니 무한휠이 아니다. 휠이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이지 무한휠은 아니다. 무한휠이라고 하면 가속을 줘서 돌리고 손가락을 떼더라도 관성에 의해 돌아가야 하는데(free run), M590은 그렇지 않다. 그렇지만 마우스 자체는 좋은 마우스라고 생각된다. 무한휠이 아니므로 나는 재구입하지 않는다. 다만, 무한휠을 좋아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추천한다. 일반 배터리+유사 무한휠+많은 버튼+블루투스 지원+적당한 크기+좋은 성능 조건에는 제일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 싶다. * M590 벌크도 충분히 가성비가 좋은데, 더 가성비 좋은 무한휠을 사용하고 싶으면 로지..

모든 병은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코로나의 경우 팍스로비드와 같은 좋은 치료제가 있지만 젊은 나이에 처방을 받는 것은 기저질환 없이 어렵기도 하고 각종 변이를 고려하면 더욱 면역력이 최우선이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영양제들이 있다. 전형적인 비타민C, 그리고 팔방미인 비타민D를 비롯하여 아연, 각종 아미노산, 퀘르세틴 등등 연구결과에서 검증을 많이 받거나 적게 받거나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몇가지 통계적으로 치료 효과를 가진 영영제들이 있어 나의 코로나 확진과 치료 사례와 더불어 정리해본다. 물론 영양제가 코로나 치료에 효과있다고 해도 팍스로비드나 렘데시비르같은 치료제 효과와는 절대로 비교할 수가 없다. 물론 항생제도 마찬가지로 효과가 없다. 그래서 항생제를 좋아..

Choosing a swimming goggles for the glaucoma patient. 녹내장 환자와 수경간의 관계에 대해서 해피한 결과가 나와 있는 것은 없다. 온통 수경은 안압을 증가시켜서 녹내장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말밖에 없을뿐.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들을 찾아서 판단해본 결과, 녹내장 환자가 수영 수경을 선택할 때는 다음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1) 쿠션 vs. 논쿠션 type에서 반드시 쿠션 type을 선택(선수용아니면 보통 실리콘 쿠션type임) 2) 수경의 지름은 렌즈가 최대한 큰 모델을 선택(온라인몰에서 넓은 수경을 검색해보면 많이 나옴) 녹내장 환자의 경우 안압 관리가 거의 제일 중요한 건강 관리 항목이다. 운동을 하더라도 물구나무 등 안압이 올라갈 수 있는 자세를..

기존 후기에서 언급했던 브레이킹시의 기분 나쁜 소음과 진동이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 듯 하여 근처 블루핸즈로 갔다. 우리 동네 블루핸즈는 꽤 규모가 있는 곳이다. 어차피 방문한 김에 몇 가지 AS를 요청했다. 브레이킹시 스티어링 휠에 느껴지는 소음, 진동 Horn 커버에서 나는 잡소리 간헐적 도어 유리창 동작하지 않음 며칠동안 맡긴 후 결과는 항목별로 다음과 같다. 본사로부터 유사한 문제점 report가 있었고, 스티어링 기어박스를 교체했음 → 약간 개선됨. 그러나 여전히 가끔 발생한다. 보증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더 운행해보기로 함 본사로부터 유사한 문제점 report가 있었고, horn 커버에 양면 테이프를 붙였음 → 해결됨. 그러나 horn이 잘 안눌러짐 ㅋㅋ. 나는 horn을 쓸 때 손으로 누르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헤어젤 중에는 최고이다. 기존에는 아주 오랫동안 그 유명한 개스비의 튜브형 슈퍼하드 젤을 사용했지만 세팅력에 대해서 항상 불만이 있었다. 재구입 시기가 되어 아예 마음먹고 검색을 해봤더니 이 헤어젤의 쇼핑몰 후기가 좋았다. 저가 화장품 업체의 제품이라서 주문하면서도 미심쩍은 마음이었지만, 받아서 사용해보니 탑 티어급이다. 저렴한 가격 대용량 튜브가 아닌 펌핑 케이스 슈퍼 슈퍼 슈퍼 하드 세팅력 샴푸할 때 잘 씻김 글레어 하지 않아 젤 바른 것이 표가 안남 촌스러운 빨간 통 아주 점도가 높아 펌핑이 힘듬(그래서 조금만 사용해도 효과 좋음) 100% 절판되지 않기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