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없어 단점도 마구 적는 후기 광고가 없어 단점도 마구 적는 후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드롱기 KG79, KG89 모델은 꽤 실용적이어서 나름 인기가 많다. 그렇지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fine에 가깝게 세팅되어 있고, 위의 사진과 같이 분쇄도를 조절하는 fine~coarse 조절을 해도 레벨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인더를 분해하여 강제로 버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이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이 방법에도 한계가 있다. 커피가루 지름으로 따져서 1~100기준으로 이야기하면, 기본 드롱기는 10~15에서 움직이고, 뜯어서 조절을 하면 5~10되느냐, 20~25가 되느냐 이런 식의 변화만 있을 뿐이다. 분쇄도를 돌려서 5~50 이렇게 레벨을 선택할 수가 없다. 이것에 대한 해결방법이다. 그라인더를 분해한 후 다이얼 톱니의 동작 범위..

여행사, 항공권 취소 수수료 절약 방법인데 모든 상황에서 통하는 방법은 아니고 상해나 질병으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수술을 갑자기 해야 하거나 질병에 걸려서 치료를 해야 하거나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취소를 하게 되는 경우임. 환자는 OO/OO 에 OO 질병이 발생하여, OO/OO~OO/OO 기간을 포함한 전치 O주의 치료(또는 안정가료)를 필요로 합니다. (또는 OO/OO일에 수술이 필요하면 수술이 필요하다고 적음) 이런 내용으로 작성을 하되 당연히 여행기간이 포함되어야 함. 이렇게 진단서를 발급받아 여행사, 항공사에 제출하면 필수 수수료를 제외한 취소 수수료 금액을 절감할 수 있음. ※ 여행사,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를 수는 있으나 규모있는 업체들은 전부 제공하는 것..

최근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이 유행을 하면서 단순 내연기관 엔진에 대한 인기가 줄었다. 특히 가솔린보다 디젤에 대한 인기가 많이 식었는데 과연 디젤엔진이 그렇게 별로일까? 팰리세이드 엔진에는 가솔린 3.8, 디젤 2.2 이렇게 2종이 있다. 제네시스 gv70에는 디젤 3.0, 가솔린 2.5T, 3.5T 엔진 라인업이 있고. 그리고 어떤 것을 사야하는지 고민들을 많이 한다. 연료 가격 측면: 일단 현재는 경유 가격이 가솔린보다 저렴하다. 코로나 한때 디젤이 더 비쌌던 시기가 있었지만 원래대로 돌아왔다. 연비 측면: 리터당 5km 정도 디젤이 더 좋다. 소음, 진동: 어쩔 수 없다. 다만 팰리세이드같은 고급 차종들은 실내 방음, 방진이 잘 되어서 큰 스트레스는 없다. 게다가 주행중에는 엔진소음이 묻혀서 오히..

초기 증상인 경우 발볼이 넓은(뉴발란스, 아식스 모델이 대체로 발볼이 넓고 나이키는 좁은 편) 운동화를 신거나 다이소 1천원짜리 실리콘 교정기 사용을 통한 보존적 치료를 추천한다. 그렇지만 교정기보다는 발볼이 넓은 운동화가 무조건 낫다. 갑자기 엄지발가락 뿌리가 아파서 병원에서 진단받았더니 무지외반증이 약간 있다고 했다.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교정 방법, 수술 등 구체적으로 검색을 해봤다. 일단 수술은 최대한 안하고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 일반적으로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근무하는 의사분들은 대학병원 의사인데, 명성과 수입간의 상관 관계가 개원 의사들보다는 크지 않기때문이다. 이들은 수술을 권하지 않았다. 수술이 간단하다고 말은 하지만 많이 아프고 불편하고 재발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아주..

집에 굴러다니는 Xiaomi mi band 5(샤오미 미 밴드 5)가 있어 운동할 때만 사용하려고 리셋 후 새롭게 연동하려고 했다. 그런데 샤오미 앱 설치후에 밴드 추가가 계속 실패하는 것이었다. 미 밴드는 무조건 최초에는 스마트폰에 연결을 해야 시작할 수 있는데 이런 낭패가. 버리긴 아깝고 아래에 해결 방법을 정리한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Zepp Life를 설치한 후 기기 추가를 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Mi Fit, Mi Fitness 앱을 사용하면 폰에 밴드를 최초 연동(페어링)하거나 기기 추가를 할 수 없다. Zepp Life를 사용해야 정상적으로 기기 추가를 하고 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쓰레기 샤오미같으니. 개인정보를 다루는 중국산 제품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 정..

테슬라 사용자들이 장점만 말하고 단점은 잘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라 아래에 마음먹고 취합 정리해본다. 오죽하면 테슬라 사용자들을 테슬람이라고 부르겠나. 테슬람들은 기능이 없는데 나중에 업데이트될 것이라는 희망회로를 돌려서 있는 것과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는 그냥 정량적으로 살펴볼텐데, 여기 단점은 미국 사용자 후기와 지인들의 사용 경험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요즘 미국에서는 IRA보조금때문에 최대 750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어 대중적으로 테슬라를 한국의 아반떼처럼 많이 구입하고 있다. 아. 단점이 잘 알려지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일반적인 리뷰어들은 롱텀 사용기를 쓸 상황이 안되기때문에 타다보면 알게되는 단점을 모르는 것도 있는 듯 하다. 어쨌든 이래저래 단점이 꼭꼭 숨겨져있다. ※ 너무 잘 알려..

영양제를 공부하다보면 흡수율 등 효과를 올리기위한 다양한 기술을 볼 수 있다.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운데 한번 정리해본다.- 리포좀(Liposome): 리포좀은 수용성과 지용성 물질을 모두 감싸서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거나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효과적으로 세포로 운반되어 잘 흡수되도록 한다. 고급 기술로 치부되는 편이다. (예: 리포좀 비타민 C)- 활성화(Activation): 잘 흡수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지만, 활성화라는 처리 과정을 거치면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많이 들어봤겠지만 비타민B군에 대해서 특히 그렇다. (예: 비타민B6/피리독신 인산)- 바이오페린(BioPerine): 바이오페린은 흑후추 추출물로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데 사용된다. 대부분 소장벽을 통한 영양소 전달을..

20년 이상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치료가 되었다. 과민성이므로 나이가 들며 신체 활성화가 낮아지면서 좋아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나름 스스로 관리하면서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기때문에 정보를 정리해본다. 1. 트리메부틴말레산염(알약) - 강력 추천하는 성분이며, 컨디션이 안정될 때까지 1주일 정도 1~2회/1일 먹었다. - 여러 제약사에서 만들고 약국에 흔한 약이며, 보통 태블렛으로 10개에 소매가 3,000천원이다. 저렴하다. - 이 약만으로도 잘 관리하면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이 약의 기전을 보면 대장이 활발하거나, 느리거나 하는 양쪽 모두를 정상화시켜준다. 즉, 화장실에 자주가는 사람들은 덜 가게 만들고, 덜 가는 사람들은 더 가게 만들어준다. - 장 활동의 ..

타고 있는 차량을 팔려고 하면서 흔히 이런 고민을 많이 한다. 지금 차량 운전석 도어에 있는 스크래치를 미리 판금 도장해서 팔까? 그냥 팔까? 어떤 것이 내 손실이 적을까? 결론은 수리하지 말고 그냥 파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딜러들은일반 운전자들이 수리하는 비용보다는 저렴하게 수리를 하기때문에 감가를 하더라도 더 적은 금액만큼 감가를 하기때문이다. 또 중요한 사실은, 미리 수리를 해둬도 매도 차량 검수시에 판금 여부를 확인하고 또 감가해버린다. "사장님,이 차는 판금이 되었기때문에 할인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논리가 맞든 틀리든 그들은 그렇게 하기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2중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쏘나타 운전석 도어 한짝 판금, 도색이 필요한 상태라고 치면 1) 스스로 수리한..

보통 스카이스캐너, 카약을 많이 사용하여 검색을 한다. https://www.skyscanner.co.kr/ Skyscanner www.skyscanner.co.kr 그런데 저렴한 항공권을 찾더라도 실제로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게 되면 다양한 오류를 경험하여 결제까지 제대로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델타항공같은 그 큰 회사도 홈페이지는 엉망이다. 여정을 변경하려고 해도 간단하지 않다. 오류가 계속 나고 접속이 끊어지고, 그렇다고 해서 해외 전화통화가 잘 연결되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그냥 하나투어, 인터파크 같은 곳에서 검색하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 해외 항공권 다양한 노선으로 검색해봤는데 하나투어의 경우 skyscanner와 금액차이가 하나도 없었다. 다만 수수료 1만원/1인..

항상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토할 것 같은데 MRI를 찍어봐도 아무 것도 문제가 없고 원인을 찾지 못할 때가 있지요. 보통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지푸라기 마저 잡고 싶은 분들 중에, 만약 변비가 있는 분이라면 변비를 일단 먼저 치료해보세요. 아는 분이 변비약을 먹고 정상적으로 화장실에 다니게 되면서 장기간 괴롭히던 위의 증상들이 며칠내 감쪽같이 나았다고 하네요. 구글링을 해보니 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습니다. 아래에 하나 더 추가.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인 경우도 있다. 이때는 기분이 나아지는 세인트 존스워트같은 허브를 먹어보길 바란다(본 블로그내 영양제 검색해서 찾아보면 됨). 본인 성격은 본인이 알 것이다. 스스로 인정할 정도면 병원에..

개봉한 생수 먹을 수 있는 기간은? 그늘에서 보관된 미개봉 생수는 1년 정도는 문제없다. 보통 2년도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두고 먹는 경우는 없는 듯하고. 그러면 개봉한 생수는 얼마나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을까? 구글링을 하면 세균이 증식한다면서 하루만에 다 먹어야 한다는 말도 있고, 며칠은 괜찮다는 말도 있고. 과연 실제로는 어떨까? 이 주제를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1개의 기준은 명확하게 해야 한다. 생수 병에 입을 대고 마시느냐, 아니냐 이다. 입을 대고 마시면? 보통 인터넷에 나오는 뉴스가 이 경우에 해당하는데, 입을 대고 마시니 몇 시간만에 몇 배로 세균이 증식한다는 실험 결과가 주로 언급되곤 한다. 이건 나도 실험을 안해봤다. 어쨌든 입을 대고 마셨다면 하루라도 빨리 마셔버리고. 자, ..

동영상 모드로 변경하여 찍고, 원래대로 사진 촬영모드로 돌아오면 해결된다. 다른 옵션을 선택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오픈카메라가 흑백으로 사진을 찍기시작한다. mono 모드로 변경된 것도 아니고 전부 정상이다. 이때 위의 해결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

요약 먼저, 중요 우선순위부터 적으면, 종합비타민 > 비타민D > 오메가3 > 마그네슘 > 타우린 > 징코빌로바 > 포스파티딜콜린 > 홍경천 > 테아닌 > 포스파티딜세린 > DMAE 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에게는 홍경천을 상위 순위로 옮긴다. 종합 비타민 이것 저것 고를 필요없이 종합비타민제를 일단 먹는다. 널리 알려진대로 수험생에게는 비타민B군이 중요하고 특히 높은 활성형 비타민B군을 포함한 제품들을 선택한다. 수험생 영양제에 관심이 많은 대치동에서는 비맥스, 오쏘몰 이뮨, 임팩타민 이런 것들을 먹는 경우가 많던데, 대치동만큼 고가 마케팅이 잘 통하는 곳이 또 어디 있던가. 만약 광고 마케팅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은 자주적인 고학력 학부형이라면 1) 고가의 제품은 쏜리서치 투퍼데이 2) 합리..

비 오는 날 운전을 하다보면 흔히 와이퍼(윈도우 브러쉬)가 움직일 때마다 삑 삑, 아니면 뻑 뻑, 뿌드득, 심하면 와이퍼가 흔들리면서 소음이 난다. 웹에는 유막제거 광고나 암을 비트는 이상한 방법만 알려주고 있어 나의 와이퍼 소음잡기 경험을 적어 본다. 물론 와이퍼는 소모품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참고로 지금 내 차의 와이퍼는 3년째 사용 중이다. 내 방식대로 해서 몇 년째 와이퍼를 교체하지 않다보니, 다양한 케이스로 검증을 덜 한 부분은 있지만 기존 틀린 방법들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본다. 와이퍼 암을 굽혀서 각도를 변경한다? 유뷰브같은데서 알려주는 방법인데 실제로 와이퍼 암을 굽혀보면 정말 힘들다. 그리고 말이 안되는 것이 와이퍼가 상하(좌우)로 동작하므로 이게 한쪽 방향으로만 굽을 일이 없다. 소리나는..

식물 추출 성분 기반의 영양제들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은 파이토솜, 리포솜 등이 있으며 인지질 성분으로 감싸 소화액을 버티고 소장에 도달하여 소장내 흡수되기 쉽도록 한 기술임. 쏜리서치같은 브랜드 제품들이 많이 적용되어 있으며 흡수율은 좋으나 가격대가 비쌈. "흡수율이 낮은 일반 제품 대량 섭취" VS. "흡수율이 높은 고가 제품 소량 섭취" 라고 보면 됨. 선택은 각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