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없어 단점도 마구 적는 후기 광고가 없어 단점도 마구 적는 후기

다른 차량들을 타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주차된 맥스크루즈를 몰고 주차장을 나오는데 엔진 출력이 이상하고 엑셀링을 먹어 버리는 느낌이 든다. 순간적으로 TCS 알림에 불이 들어오고 꺼졌다. 그리고 5분 정도 주행을 하는데 TCS, AUTO HOLD, 경사로 주행 안내등이 노란색으로 바뀌어 한꺼번에 경고등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위의 기능들은 일반 주행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때문에 볼일을 계속 봤다. 다행히 30분 정도 운전하고 나니까 고착되어 있던 부분들이 풀렸는지 어떤지 몰라도 정상이 되었다. 이런 경고가 발생하면 한동안 더 운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겠다. 물론 안전장치 없는 80년대 차량이라고 간주하고 운전해야 한다.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이런 경우는 대부분 휠 스피드 센서가 문제라고 한..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차량 2대를 같이 타면서 느끼는 점을 비교해본다. 보통 유튜브나 블로그는 수박 겉핥기처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만 할뿐, 실제로 2개 차량을 같이 장기간 사용하면서 비교한 글은 거의 보이지 않아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본다. 비교 차량은 소나타 dn8 2021(1.6T. 인스퍼레이션), K5 dl3 2020(2.0. 프레스티지)이다. 비교 차량 쏘나타 dn8 2021(1.6T. 인스퍼레이션) K5 dl3 2020(2.0. 프레스티지) 스티어링 휠 ※ 일반적으로 4 또는 2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편하다. 특히 6시 방향에 스포크가 없어야 한다. ■ dn8 4개 스포크간의 간격이 좋다. 8시 4시 방향의 스포크도 잡기에 방향과 각도, 그립감이 좋고, 6시 방향의 공간도 손을 올려두..

대학교 때부터 자차 30여년 타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이 아주 많지만 중요한 포인트만 정리를 해봤다. ■ 총평  - 상위 클래스(그랜저)와 차이를 둔다는 말로 전부 설명하기에는 어려운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괜찮다.  - 2.0 보다는 1.6T를 추천한다. 1.6T가 차량가 약 100만원 비싸지만 mdps, 이중접합유리, 세금, 연비, 주행성능, 디자인 등 감안하면 훨 낫다. ■ 주 사용자  - 더 이상 중산층을 위한 중형차는 아니다.  - 20~30대 운전자, 아반떼보다는 더 좋은 3박스 세단을 원할 때 타는 차가 되었다. ■ 전면 디자인  - 센슈어스는 스마트스트림(2.0)보다 전면 디자인이 낫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2021년 중반이후부터는 2.0 스마트스트림도 센슈..

오랫동안 각종 영양제를 국내외로부터 많이 구입해서 먹고 있다. 내가 참고할 영양제 노트 겸, 내용을 정리해본다.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어 영양제 숫자가 틀릴 수 있다. 영양제에 대해 공부하면서 아래와 같이 영양제 섭취 기준을 정의해봤다. 1) 과용해도 무리없는 성분을 섭취함(몸에 나쁘지 않다면 몸에 좋을 수도 있다. 손해보는 것은 나의 지갑뿐) 2) 한국인 식단에서 섭취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 성분을 보충함 3)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지않음(처방전 받는 치료제가 아닌 단순 영양제니까). 그래서 아주 고가 영양제는 안먹음(대략 1만원/1개월 이하만 복용. 그래도 매일 10개 이상을 먹기때문에 각 성분을 합하면??) 4) 신체에 분해 흡수되는 성분은 가급적 제외함. 글루코사민 같은 고분자는 신체에 분해 흡수됨..

출처: logitech.com 텐키리스 키보드로서 추천한다 무겁기때문에 책상 거치용이다 재구입 의사 있다 키감이 괜찮은 편이다 실용적으로 2개의 디바이스를 동시 연결 가능하다(폰 블루투스 1개 + 컴퓨터 유니파잉 1개. 물론 유니파잉 없이 컴퓨터와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함) 배터리 수명이 길다 튼튼하다는 느낌이 든다 필요시 들고 다닐 수는 있다(휴대용이 아니지만 매우 무거운 것은 아니기때문) numeric keypad가 있다 numeric keypad 위에 home, end, page up, page down 키가 있어 tenkeyless 키보드의 불편을 상당히 줄여준다 ※ K580보다 상위 모델인 K780의 경우 같은 키 구성이지만 이 4개의 키가 없다. 그리고 그 공간에는 로지텍 로고가 자리를 잡고 있..

[읽기 전에] 자동차 기초 지식 있고, 자동차란 적당히 굴러가면 된다는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운전자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내 생각] 오래전 스피드메이트에 엔진 RPM이 정상적이지 않아 들어갔더니 고맙게도 알아서 이것 저것 점검해준다. 그러더니 엔진마운트가 1개 문제가 있고 드로틀 밸드를 교체해야 하고.. 뭐가 어떻고 부품다해서 견적이 80만원 정도가 나왔다.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리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최악의 상황을 물어본 후 그냥 인젝터 클리닝만 하고 나왔다. 실제로 운행과 안전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카센터 사장님은 나를 가로 막으면서 이렇게 위험한 차량을 절대로 보내줄 수 없다고 적극적(?)으로 걱정을 해주셨다. 그리고 그 위험한 차를 별다른 문제도 없..

[특징] 마포구 상암동 노천 시계 수리. CJ이앤엠 건너편 롭스 옆에서 임시 데스크를 놓고 작업. 아반떼를 작업실 삼아 가지고 서울시내 몇 곳을 순회 방문. 옛날에는 레간자 차량이었음. 방문일에는 상암동 주변에 A4 용지 크기의 광고판을 여기저기 설치하고, 퇴근시 수거함. KBS MBC 방송 40년 시계 수리의 달인 이라는 광고 문구. 길거리 시계 수리 주제로 TV에 나온 적 있음. 지나가다 궁금하여 정보 수집, 상담만 받음 https://twitter.com/jinzaspace/status/1159323531680706560 [장점] 주변에 마땅히 시계 수리할 곳이 없는 상암동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단점] 사무실도 없는데 수리비가 비싼편. 배터리 교환 2만(비쌈. 우리 동네는 4천원. 보통 배터..

[특징] 해외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수기 필터 회사 제품 수돗물을 정수하는 필터임(빗물같은 더러운 물을 필터링해서 음용수로 만드는 것은 아님) [장점] 생수보다 아주 낮은 유지 비용으로 음용수 확보 가능 - 생수 기준 약 90% 정도의 비용 절감(생수 일반 가격과 비교 시) - 매일 생수 2리터 1통 먹는 경우, 매월 생수 2만 원 정도 절약 가능 정수기는 필터 1개당 코스트코에서 약 6천원 정도이고 150리터 정도 정수 가능 - 1리터당 약 40원 지출 - 가끔 세일할 때는 5천원 정도 생수 브랜드 백산수 경우, 온라인 평균 2리터*12개에 약 1만원 정도 - 1리터당 약 416원 지출 ※ 매일 생수 2리터 1통(약 832원)을 먹는 가정 경우, 1개월에 2만원 편익 - 생수 24,9..

[특징]아주 손님 많고 동네 빌딩이지만 2개 동을 사용할만큼 규모가 있음.어차피 요즘 병원은 모조리 마케팅아니던가? 각종 학회에 이름올리고 외래교수하고. 대외 홍보 활동을 잘 활용하는 듯 함. [장점]전반적으로 친절하고, 물리 치료실도 넓음.주차 가능. [단점]과잉 처방- 인대가 늘어난 것인데, 진료 후 약품 3종을 처방해줬고 2종이 과잉 처방이었음- 1개는 독일 마트에 판매하는 독일산 일반 맨소래담 종류- 다른 1개는 그냥 종합 비타민제그리고 3종 전부 비급여 처방. 종합 비타민과 맨소래담류을 강제로 구입시키다니 말이 안된다. 종합 비타민은 집에도 있으니 필요없다고 내가 구입하지 않았고, 맨소래담류는 병원에서 직접 판매하는 약이었는데 외산 약품이라서 엉겹결에 주는대로 돈내고 받아왔다가 나중에 구글링으로..

2014년식 [특징] 내외 중대형급 SUV 모델, 5천만원 전후 가격대, 최대 7인승에서 가장 실용적인 SUV. 현대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대형 SUV 라인업이라고 밝힘. (베라크루즈 → 맥스크루즈 → 팰리세이드) 기아 쏘렌토: 약간 작음. dm보다는 낫지만. 기아 모하비: 개선했다지만 사골, 편안하지 않은 서스펜션 쌍용 렉스턴: 품질 개선 더 필요 포드 익스플로러: 낮은 연비, 좁은 foot rest, 촌스런 센터페시아 혼다 파일럿: 신형 디자인은 나아졌으나 SUV 보다는 사커맘, VAN 느낌. 특히 콘솔. 토요타 벤자: 국내 철수. 인디 오더만 가능 닛산 패스파인더: 촌스러운 구형, 좁은 foot rest ※ 2016년도 글을 여기에 옮기다보니 시의성이 약간 부족합니다 [장점] SU..

[특징] 저렴하기로 시계 커뮤니티에서 유명. 그러나 실력도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음. http://www.laborplus.co.kr/news/photo/201605/10673_21586_1756.jpg [장점] 시내에 있다. 좋다고 평하는 고객들도 많다. 저렴하다(태그호이어 엘레강스 프로 쿼츠 오버홀 5만원) [단점] 오비이락일 수 있으나 배터리 교체 후 20년 가까이 잘 사용하던 시계의 방수 망가짐. 수리 과정을 보면 오버홀 디테일이나 성의 부족한 느낌을 줌. 결국 싼게 비지떡이라고 판단함. [총평] 재방문 의사 없음.

아래 후기 적고 며칠 더 사용해본 결과, 쓰레기임. 배터리가 충분해도 전원 안켜질 때가 있는데, 이때는 충전기에 연결했다가 분리해야 켜짐. 밖에서 이렇게 되면 충전기를 찾을 때까지 해결할 방법이 없음. 1만원도 안되는, 버려도 아쉬움 없는 저렴한 가격 유사 가격대의 중국산 제품보다는 훨씬 나은 음질 자석식 on/off 편리함. 게다가 자력이 강하여 실수로 on되는 상황이 적음 넥밴드(케이블)형이라 목에 걸어두고 잊고 지내다 사용하다 하면 됨(개인 선호) 통화 품질은 보통(옛날에 이어폰 마이크에 입을 대고 하듯이 하면 통품 좋음) 목에 걸고 있다가 전화가 와서 받으려고 이어폰을 서로 분리하는 경우(on 되는 경우) 최대 8~9초에 이르는 음성 연결 완료 안내가 나와 전화 통화 앞부분을 놓침. 이 메세지는 ..

미밴드5 경쟁모델. 미밴드와 같이 2종을 수 개월 같이 사용해보니 핏2를 더 추천함(삼성폰 사용 중) 장점 동작이 더 안정적(미밴드는 진동 약해지고, 모션 자동 켜짐 동작 잘 안하고, 배터리 수명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 S헬스를 사용하면 되어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음(미밴드는 별도 앱 설치해야 하고, 알림 등 일부 폰과 직접 연동 안됨) 알람은 폰의 기본 알람과 연동됨(미밴드는 연동안된다고 함) 핏2 자체 알람(local alarm)도 추가할 수 있음. 이때는 폰에서 알람이 안울리고 핏2에서만 직접 울리기때문에 아침 일찍 혼자 일어나야 하는 경우에 쓸모 있음 단점 주기적 박동 측정은 있는데, 주기적 스트레스 측정 모드는 없음. 왜? 미밴드5의 충전 방식과 밴드 체결 구조가 더 편함. 다만 약 2주..

1세대 사용 후기이다. tile과 비슷한 서비스 모델이다. 질문: smartTag는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위치를 확인한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불가능한 거리, 예를 들어 1km 밖에서 내 물건(smartTag가 달린) 위치 확인은 안되나? 답변: smartTag는 당연히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이게 안된다면 아무도 사지 않겠지. smartTag는 만약 나의 폰과 연결이 안되면 그 주위의 다른 삼성폰과 연동하여 위치를 알려준다. 즉 나(내 폰)와 수백km 떨어져 있더라도 tag 주변에 다른 사람들의 삼성폰이 있다면(삼성폰 설정에서 다른 기기 위치 확인 옵션이 켜진 경우) 그 삼성폰의 위치 정보와 연동해서 tag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아무도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