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텍 랜싱 NODS 후기(Altec Lansing Nods)

 

아래 후기 적고 며칠 더 사용해본 결과, 쓰레기임.

배터리가 충분해도 전원 안켜질 때가 있는데, 이때는 충전기에 연결했다가 분리해야 켜짐.

밖에서 이렇게 되면 충전기를 찾을 때까지 해결할 방법이 없음.

<장점>

• 1만원도 안되는, 버려도 아쉬움 없는 저렴한 가격
• 유사 가격대의 중국산 제품보다는 훨씬 나은 음질
• 자석식 on/off 편리함. 게다가 자력이 강하여 실수로 on되는 상황이 적음
• 넥밴드(케이블)형이라 목에 걸어두고 잊고 지내다 사용하다 하면 됨(개인 선호)
• 통화 품질은 보통(옛날에 이어폰 마이크에 입을 대고 하듯이 하면 통품 좋음)

 

<단점>

• 목에 걸고 있다가 전화가 와서 받으려고 이어폰을 서로 분리하는 경우(on 되는 경우) 최대 8~9초에 이르는 음성 연결 완료 안내가 나와 전화 통화 앞부분을 놓침. 이 메세지는 끄지도 못함(외국 사이트에서도 원성이 자자함). 바보가 만들었다고 할 수 밖에. 그래서 과거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망해가는 회사가 된 듯 ⇒ 통화가 아닌 이어폰 용도로만 사용해야 함
• 짧은 배터리(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