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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린천, 동강(어라연) 래프팅 비교
    후기 2023. 8. 26. 14:58

    차 안밀릴 때 서울에서 내린천(인제)는 약 2시간, 동강은 2시간 30분 걸림.

    래프팅 스릴 자체를 즐기고자 하면 내린천 래프팅으로 갈 것. 내린천이 국내 탑임. 옛날에는 오대산 래프팅이 있었는데 요즘은 안

     

    내린천 래프팅


    - 상품 판매 채널(모객)은 여러 업체들이 있고 실제 현장에 가면 내린천래프팅협동조합에서 공통 진행.
    - 온라인 금액은 평일 1만원대 초반, 주말 2만원 정도선에서 찾아보면 됨.
    - 비가 온 후 1~3일 이내 방문하면 최고로 수량이 많고 스릴을 느낄 수 있음
    - 평상시 6km. 비가 와서 수량이 많으면 더 수km 더 상류에서 시작함
    - 수량이 많을 때는 너무 빨리 내려오기때문에 조금 더 상류에서 시작하여 내려오면 거의 1시간만에 내려오고, 수량 보통때는 중간 중간 수영도 하고 쉬면서 오면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됨(준비시간 제외)
    - 종착지는 동일함
    - 출발하자마자 상급급류, 중간에 잔잔한 급류, 마지막에 최상급 급류가 있음
    - 안경끈은 무료로 빌려줌. 아쿠아슈즈는 빌리는데 2천원

    동강(어라연 포함) 래프팅


    - 12km

    -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됨
    - 급류가 거의 없어 래프팅이 최고로 쉬운 코스임
    - 남자 성인들에게는 너무 심심한 코스이고, 노를 젓느라고 힘이 들 수도 있음
    - 주변에 도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어라연 계곡을 구경할 수 있는 유일한 쉬운 방법
    - 아름다운 계곡의 풍광을 즐길 수 있음
    - 어린이, 노인들도 탈 수 있을 정도로, 급류가 거의 없고 편하게 내려오는 코스임
    - 온라인 금액은 보통 주말 3만원

    - 하류에 물이 좋아서 끝내고 수영하기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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