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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목동 타이어 팜(tyre farm) 후기
    후기 2023. 6. 11. 13:39
    면목동 타이어 팜

    주행 중 타이어가 찢어져서 어쩔 수 없이 처음 방문했다.
     
    <총평>
    과잉 수리를 한다. 이래서 타이어는 코스트코가 최고.
     
    <타이어 종류 및 가격>

    • 한국타이어 S FIT AS
    • 235/45R18
    • 1짝
    • 2023년 제조
    • 현금 18만원(카드 20만원)
    • 가격 평가: 인터넷 최저가 14만원(타이어 11만원 + 장착 3만원)보다는 4만원 비싸다. 카드로 하면 6만원 더 비싸다. bad.
    • 교체 과정의 태도: 1짝이 터졌고 나머지 1짝은 70% 정도 트레드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2짝을 전부 교환하자고 설득을 했다. 타이어가 많이 닳았다면서 ㅎㅎㅎ 좌우가 서로 다른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 이런 이유가 더 낫지, 새 타이어를 트레드가 많이 닳았다고 우기면서 바꾸라고 권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는 한국 타이어보다 2~3배 이상 더 비싼 외산 타이어이기도 해서 주인 의견을 무시하고 터진 1개만 바꾸고, 정석에 따라 앞뒤 위치를 교환했다. 참고로 보통 타이어는 5만km 정도 탈 수 있다. bad.

     
    <타이어 위치 교환(앞뒤 교환)>

    • 현금 2만원(위의 18만원과 별도. 현금으로 타이어와 합해서 총 20만원)
    • 공임 평가: 보통 1.5만원 하면 되는데 일과시간 이후 작업이라 증액을 해줄 수는 있겠다.
    • 작업 평가: 타이어 볼트 대각선으로 조으고, 마지막에 수작업으로 한번 더 조임을 한다. 후륜은 전륜 대각선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는데 말을 안했더니 안했다. 뭐 그래도 이 정도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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